위례숲초, ‘말 한마디가 만드는 평화로운 학교’…학생자치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 학생자치회 60여 명, 언어폭력 예방교육주간 맞아 등굣길 캠페인 주도 ◦ 학교폭력 예방 피켓 들고 또래에게 ‘존중과 배려의 말’ 전해 ◦ 학생이 직접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
위례숲초(교장 조영미)는 9월 23일 아침 등굣길에서 학생자치회 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언어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폭력 예방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반갑게 맞으며 언어폭력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힘찬 목소리로 알렸다. 특히 교사가 예방수칙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주체가 돼 또래 친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학생은 “친구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고 서로 도와주는 학교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도 “평소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도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로 기분 좋은 말을 많이 사용하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자치회 담담교사는 “학교폭력 예방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가 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숲초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